기다리는 날



겨우내내

딴 몸인 줄 알았던

얼음과 물


따사로운 봄 날

한몸되어

얼싸안고 흐르네


하루하루

봄 날만 같아라


손 잡고 어깨동무하고 

함박 웃음으로 

같이 걸어가는 날


생명의 움이 돋는 날

오늘도 기다리는 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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